‘이경실 아들’ 손보승의 하소연 “어머니 말 듣고 10㎏ 뺐는데 아무도 몰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배우 손보승(사진) 10㎏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손보승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그맨 신봉선은 “여기에 나오는 걸 이경실 선배님이 알고 계시냐”고 물었다.

손보승은 이경실의 아들이다.

손보승은 “나가려면 살 좀 빼고 나가라고 하셔서 2주 동안 급하게 10㎏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아무도 모르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손보승은 “그때보다 쪘다”고 대답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