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76회를 맞은 총회 연설에 나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완수를 위해 진지하고 한결같은 외교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한반도 안정 증진과 북한 주민의 삶 향상을 언급하면서 “가능한 계획을 향한 구체적인 진전을 추구한다”고도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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