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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이필립♥' 박현선, "선물처럼 찾아온 아가"...임신 16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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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1 13:48:39 수정 : 2021-09-11 1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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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임신을 고백했다.

 

11일 박현선은 인스타그램에 “고백할 게 있어요. 이 사실을 올리기까지 며칠간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저와 천사님이 엄마 아빠가 된답니다. 선물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계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기다렸던 만큼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언젠간 우리에게 아가가 찾아오겠지? 했지만 그저 먼 나라 이야기 같았는데”라며 “이제 배도 좀 나왔어요. 오늘 입을 의상 지퍼가 겨우 올라가서 살짝 열고 방송 해야 할지도”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임신이 되니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박현선은 “우리 아가 태명은 곰동이예요! 우리 곰이 동생- “곰동” 아빠가 지어줬지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보니 더더 행복합니다. 곰동이는 벌써 16주. 우리 곰동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월 연예계 대표 재벌 2세로 알려진 글로벌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 아들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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