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춤해지면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12일은 더위가 한층 더 강해지겠다.
오늘 낮 동안 서울은 33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겠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35도까지도 치솟겠다.
또 대기불안정이 한층 심해져 내륙에는 더욱 강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
소나기는 천둥, 번개, 돌풍과 함께 집중호우 형태로 많게는 80mm 이상 비가 쏟아질 수 있다.
이처럼 소나기가 지나면서, 습도를 높여 오늘 전국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된다.
당분간 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이번 주에도 곳곳으로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다.
또 낮에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 부릴 전망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계(二季)](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4.jpg
)
![[특파원리포트] 워싱턴 총격사건으로 본 美 현주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0.jpg
)
![[박영준 칼럼] 中·日 관계 경색과 한국 외교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부에 위험스러운 존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