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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설이잖아요" 한예슬, 남자 친구 정체 폭로한 '가세연'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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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22 12:20:39 수정 : 2021-05-22 19: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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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가세연’ 측의 주장에 직접 반박했다.

 

한예슬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본을 게재하며 “아니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런 일들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가세연’의 라이브 방송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는 한예슬의 10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정체가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비스티 보이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비스티 보이즈’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로, 청담동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는 호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그는 “저한테 한예슬의 남자친구에게 공사 당했다는 여자들의 제보가 쌓이고 있다. 한두명이 아니”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한예슬은 “소설”이라고 표현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 

 

한편 한예슬은 최근 SNS를 통해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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