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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장서 판매하는 음식 먹은 것" 이태곤, 방역수칙 위반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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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3 10:28:36 수정 : 2021-04-23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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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태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스크린골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골프를 치고 피자와 음료를 주문해 먹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이와 관련해 이태곤 측 관계자는 이날 다수의 언론을 통해 “외부 음식을 주문한 것이 아니라 일행 중 한명이 배가 고파 음식을 먹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고, ‘식당 허가증’이 있어서 가능하다는 업장의 안내에 따라 그곳에서 판매하던 음식을 먹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의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고 있다.

 

한편 이태곤과 스크린골프장 업주 모두 방역 당국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태곤은 오는 6월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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