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교수 이인혜(40·사진)가 개강 후 설레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이인혜는 인스타그램에 “출근. 개강 2주차. 이제 진짜 시작. 즐겁다.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그는 헝클어진 머리에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어렸을 때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다” 등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미래융합대학 ‘AI미디어컬처전공’ 책임교수와 예술종합대학 연극영화학부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지난 1991년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데뷔한 그는 KBS 드라마 ‘학교3’, KBS2 ‘쾌걸춘향’, ‘황진이’, ‘오 마이 금비’, SBS ‘나도 엄마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유은실 역을 맡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이인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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