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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손에 손 잡고’ 부른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별세

입력 : 2021-03-05 23:30:40 수정 : 2021-03-05 2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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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씨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5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 오전 6시, 장지는 충북 음성군이다.

코리아나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음반 프로듀서 조르조 모로더가 작곡한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부른 주인공이다.

이승규·이용규·이애숙 남매와 사촌형수인 홍화자로 구성된 가족그룹이다.

 

김용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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