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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자율분쟁조정위원회 발족… 사회적책임 경영 박차

입력 : 2021-02-25 03:00:00 수정 : 2021-02-24 15: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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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직원들과 경영주가 함께 미소지으며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25가 가맹 경영주와의 소통 확대, 신뢰 구축 등 사회적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자율분쟁조정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GS타워에서 박윤정 GS25 전국 경영주협의회 회장, 김기수 GS25 중부권 경영주협의회 회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자율분쟁조정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 선정한 위원장(1명), GS25 경영주 위원(2명), 본부 위원(2명)으로 구성된다. 초대 위원장으로 자율분쟁조정 전문가인 임영균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GS25 경영주 해피콜 또는 영업팀을 통해 접수된 사항을 사전 협의를 통한 합의를 유도하고, 불합의 된 사항에 대해 심의 진행해 조정권고안을 제시하면 당사자의 수용과 함께 조정이 완료된다.

 

조윤성 사장은 “GS25는 경영주의 수익이 가장 우선이라는 경영방침으로 출점 경쟁이 아닌 업계 최고 매출 달성을 통한 경영주와 성공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업계 유일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업계 최저 가맹 해지율 등 경영주와 소통과 상생 협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맹 사업자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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