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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위반→활동 정지' 온리원오브 밀 삭발 근황에 팬들은 '어리둥절'…"뭘 잘못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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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4 10:59:13 수정 : 2020-12-24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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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이 정지됐던 그룹 온리원오브의 밀(21·사진)이 삭발을 한 채 복귀했다.

 

23일 온리원오브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에 “2020년 12월23일 부로 멤버 밀의 활동 정지가 해제된다”며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밀은 공식 SNS에 “갑작스런 소식으로 인해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많은 분께 받아왔던 사랑만큼 소중함을 깨닫고 앞으로 모든 행동 하나하나 신중히 생각하고 주의하겠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밀은 지난 9일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 정지를 당했으나, 정확히 어떤 규칙을 어겼는지 알려진 바 없어 그의 사과에도 팬들의 의문은 커져만 가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에서 밀은 삭발 스타일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이유인지도 안 알려주고 저게 뭐냐”, “회사 진짜 이상하다”, “뭘 잘못했길래?”, “멀쩡한 머리를 왜 밀었대 뭔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온리원오브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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