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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한화行 남편 정인욱 응원…“오렌지색 잘 어울리는 당신, 독수리처럼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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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5 17:53:59 수정 : 2020-12-15 1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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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남편인 최근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프로야구선수 정인욱을 응원했다.

 

허민은 15일 SNS에 딸과 남편이 함께 외출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렌지색이 잘 어울리는 당신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독수리처럼 날아보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인욱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으로 삼성 라이온스에 지명되며 프로에 데뷔했다. 그러나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팀 내 입지가 점점 좁아졌고, 2020년 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 

 

 

이후 현역 연장 의지를 비치던 정인욱은 12월 한화의 입단 테스트를 받고 연봉 3000만원에 육성선수로 계약했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채널A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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