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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파인 드레스→‘사과머리’ 생얼…반전 매력 선보인 임수향 “그분 라면 먹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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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7 10:56:15 수정 : 2020-12-07 1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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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31∙사진)이 시상식에서 선보인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준비 다했어”라며 “아까 그 까만 드레스 입은 분은 라면 먹고 가셨어”라고 올렸다.

 

이어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며 “다들 ‘향나잇’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왼쪽) 속에서 임수향은 가슴 쪽이 깊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 다른 사진(오른쪽)에서는 화장을 지우고 ‘사과머리’를 한 채 귀여움과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다.

 

임수향은 또 다른 글에서 “즐거웠어요 2020 MAMA. 열심히 식단 하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라면 흡입한 건 비밀”이라는 말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날 CJ ENM이 주최한 글로벌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식자로 나섰는데, 드레스를 입기 위해 식단 조절을 하다 집에 도착한 뒤 화장을 지우지도 않은 채 라면으로 배고픔을 달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형제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오예지 역할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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