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있어서 감사해”…최민수도 춤추게 한 아내 강주은의 특급칭찬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1-30 12:02:44 수정 : 2021-12-17 16:20: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강주은(50·사진 앞쪽)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58·〃 뒤쪽)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활 속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편리함을 주는 가장 작은 행동이나 노력은 너무 쉽게 또는 당연하게 느끼고 제대로 감사한 마음으로 인정하지 못할 때가 많을 것 같네”라며 “공감하나요?”라고 올리면서 영상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한 사진 속 강주은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울러 그의 뒤에서 조신한 자세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최민수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최민수는 반려견의 배변을 처리한 봉투를 자랑스럽게 들어 올린 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영상 속에서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꼼꼼한 우리 남편 너무 감사해!”라며 “고마운 초록색 봉지. 잭 덕분에 아빠가 바쁘다”라고 덧붙이며 최민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부부는 잭 러셀 테리어종의 반려견 ‘잭’을 기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민수씨 점점 귀여워지는 듯“, “칭찬은 언제나 진리다”, “잭 끙 치우고 칭찬받으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1994년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