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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 1억5000만원짜리 ‘포르쉐 애마’ 인증 “50세 기념 미리 선물…잠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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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7 09:55:54 수정 : 2020-11-27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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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사진)가 고급 외제차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다.

 

김우리는 27일 SNS에 “50세 기념으로 미리 선물. 드디어 실물 영접했다”며 차량 옆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48세다.

 

해당 차량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에서 출시한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Porsche Taycan)으로, 가격은 1억5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김우리는 포르쉐를 곧 구입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을 못 잘 예정이다. 이름은 뭘로 할까”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리는 태사자와 세븐, 엄정화, 박효신, 은지원 등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담당해왔으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둥지탈출3’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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