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20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34층, 2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217가구로 이뤄져 있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지상 1층~2층에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객 예작제를 시행한다.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방문이 가능하며,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 퍼스트' 분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10일에 발표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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