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공개 연애 중인 백진희♥윤현민 ‘럽스타그램’ 근황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1-16 15:12:14 수정 : 2021-09-07 17:59: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백진희(31‧사진 오른쪽)와 윤현민(36·〃 왼쪽)이 공개 열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들의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에도 눈길이 쏠린다. 

 

백진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진희는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 윤현민은 “이쁘넹”이라며 댓글을 달아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만남을 갖으며 201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이제 햇수로 4년째에 접어든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원더걸스 소희와 박보영을 닮은 비주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tvN ‘식샤를 합시다3’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지작을 검토 중이다. 

 

야구선수에서 전향한 배우로 화제를 모은 윤현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중욱찾기’를 통해 연기에 데뷔, KBS2 ‘연애의 발견’, ‘마녀의 법정’, ‘그놈이 그놈이다’,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했다. 현재는 TV조선 ‘복수해라’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 ‘내 딸, 금사월’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