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24·사진)가 포니테일과 하의실종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두 보고파(Miss everyone)”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휴대폰 카메라로 플래시를 터뜨리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찍힌 그의 반려견 ‘카이’는 플래시 조명에 눈이 부셔 보인다. 입술을 삐죽 내민 제니와 뒤에 있는 카이의 표정이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영화 ‘매트릭스‘가 떠오르는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니트 원피스로 하의실종 패션을 자랑하는 제니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Lovesick Girls’로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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