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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본방 사수’ 회동 함께한 추자현·한지민·한효주…민낯에도 여신 미모 발산 “천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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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7 10:09:29 수정 : 2020-10-27 1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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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41‧본명 추은주‧사진 가운데), 한지민(39‧사진 왼쪽), 한효주(34·〃 오른쪽)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추자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은 다같이 본방 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동료 배우 한지민, 한효주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여긴 여신들의 모임가요”, “미인들만 다 모였네요”, “이 조합 무조건 찬성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해 ‘카이스트’, ‘명랑소녀 성공기’, 영화 ‘사생결단’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을 하며 지난 2015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열애설을 발표했다. 이후 2017년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 우효광과의 애정 넘치는 결혼 생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해 시크한 이미지의 김은주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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