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2일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2020년 9월) 심사회의를 열어 세계일보의 ‘언택트 시대, 소외된 노인들’ 등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비대면 시대 취약계층인 노인이 겪는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그 대안을 보도한 세계일보 사회부 사건팀(조병욱·김선영·박지원·유지혜·이강진·이종민 기자)은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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