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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4’ 김현중…전곡 작사·작곡 참여한 ‘A Bell of Blessing’ 기념 랜선 콘서트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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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5 10:43:51 수정 : 2020-10-05 1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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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35·사진)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19일 김현중의 컴백 소식과 함께 새 이미지(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그는 우수에 찬 눈빛과 그윽한 미소로 가을에 걸맞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은 2019년 2월 정규 앨범 ‘뉴 웨이’(NEW WAY) 발매 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현중은 2018년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시작으로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왔다.

 

이번 정규 앨범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서 나서 콘셉트 설정부터 재킷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 등 높은 작업 참여도로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앞서 그는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연기 활동과 병행하면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통해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김현중은 오는 17일 새 앨범 이름으로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헤네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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