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38‧맨 위 사진 오른쪽)와 김무열(39)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무열과 손을 다정하게 꼭 잡고 나들이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벽화가 그려진 빨간 벽 앞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은 손을 놓지 않고 장난스런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1년 트위터 메시지가 실수로 공개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에 결혼에 골인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SNS으로 공개해오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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