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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 1년 전 가족여행 추억…“설렘이 그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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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4 10:52:59 수정 : 2020-09-24 1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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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1년 전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개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 년 전 오늘. 자다 깨서 부스스한 채 기내식 먹으면서 영화 한 편 때리는 설렘이 그리운 거죠”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리와 아들 하오가 기내식을 먹는 모습, 푸른 숲 속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세 가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는 “24개월까지 아가 비행기 표 공짜라서 추억 만들기 여행 많이들 가는데 참...길어지네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울 아가 웃는 모습 보면서 다들 육아 파이팅 하셔요! 로나코 끝나면 유모차 끌고 공항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같은 처지의 부모들을 응원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하오를 낳았다. 현재 아들 하오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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