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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CCTV 빼돌린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구속영장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9-22 22:18:34 수정 : 2020-09-22 2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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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뉴스1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목사 A씨와 장로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회 신도 역학조사를 위해 성북구청이 교회 폐쇄회로(CC)TV 제공을 요구하자 이에 불응하고 해당 자료를 고의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넘게 나왔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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