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호가 될 순 없어' 박미선, 183㎝ 아들 자랑 “키큰 남자랑 사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었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9-21 14:47:48 수정 : 2020-09-21 15:03: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박미선 인스타그램,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방송인 박미선(오른쪽 사진)이 아들 이상엽(왼쪽 사진 오른쪽)씨의 키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김학래와 결혼한 개그우먼 임미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이 아들 김동영군과 저녁상을 함께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그리자 이를 본 MC 박미선은 “아들이랑 뭘 같이 하면 기분이 좋다”라며 “내가 키 큰 남자랑 사귀어 보는게 소원이었다. 아들이 키가 크잖냐”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 김지혜 등 패널들은 박미선 아들의 키를 물어봤고, 박미선은 “183㎝”라며 “팔짱을 끼고 걸었는데 키 큰 남자랑 사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고 고백했다.

 

이어 개그맨 박준형이 “이봉원보다 키가 크냐”고 묻자 박미선은 “비밀인데 내가 살짝 더 크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