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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송보은 오늘(22일) 결혼…“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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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22 20:42:22 수정 : 2021-05-22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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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보은(35·사진)이 22일 결혼했다.

 

송보은은 이날 가족과 더불어 친지만 초대해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렀다.

 

그는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식 올리고 한분, 한분 연락 드리겠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너무 오랜만에 소식 전해드린다”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송보은은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많은 고민 끝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가 지나 소중한 일상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후에는 축하 파티인 브라이덜 샤워에서 후배들과 함께한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송보은은 2008년 SBS 드라마 ‘떼루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흑기사’, KBS1 ‘징비록’과 ‘별도 달도 따줄게’, SBS ‘언니는 살아있다‘ 등 주로 안방극장에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도 TV조선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검은비’와 ‘내게 남은 사랑을‘, ‘엽기적인 그녀2’ 등이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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