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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바이크, 전국 대리점 모집으로 영역 확장… 신제품 출시도 지속

입력 : 2020-09-10 09:49:34 수정 : 2020-09-10 09: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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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F1’ 출시… “스마트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 자랑”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코리아바이크(KOREABIKE)’가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F1’ 출시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이어감과 동시에 신규 영업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리아바이크는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하는 전기자전거 개조키트 ‘바팡 모터’를 전국 대리점에 공급, 시장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신규 영업 대리점 모집을 통해 본사와 대리점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제품 및 서비스 공급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미니벨로 F1’ 모델은 국내 및 해외 수출용을 개발한 2020년 신형 전기자전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코로나19 시국에서,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스마트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벨로 F1’는 14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프레임 속 배터리 수납까지 가능해 근거리 여행 혹은 출퇴근용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후륜 허브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고속도가 25km에 달하는 것은 물론 제품력이 돋보이는 스로틀 모델로 인증받았다.

 

특히 실버세대와 여성고객 등 남녀노소 쉽게 운전이 가능한 생활 보급형 모델로, 조작이 간편하며 복잡한 정비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탈 수 있다. 고장률도 낮아 선물용으로 최적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암리에 판매되는 미인증 및 불법 제품들과 달리 ‘미니벨로 F1’는 전기자전거·배터리에 관한 국내 인증을 모두 합격한 정부 정식 인정 제품으로, 내구성·안정성·디자인을 고루 갖추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돋보인다.

 

코리아바이크 관계자는 “미니벨로 F1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스마트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니 신규 영업 대리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바이크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코엔지(대표 김충호)는 자동차 정비기기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해외 수출을 통해 기술력과 유지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25년 업력을 지닌 기업이다. 2013년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코리아바이크 대리점 모집 관련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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