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태풍 ‘하이선’이 내일(7일) 아침 부산 부근까지 북상함에 따라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6일 오후 10시 30분 하이선이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100km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하이선은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100km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162km/h(45m/s)이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