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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황신혜, 꽃 선물·밀착 스킨십까지…‘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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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03 12:02:11 수정 : 2020-09-03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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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74)과 황신혜(58)의 스킨십이 포착되면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은 네 쌍의 커플들이 ‘부캐’로 ‘한 집 살이’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3일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김용건, 황신혜는 첫 만남에 꽃 선물부터 달달한 눈맞춤,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커플룩을 연상시키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감싸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김용건이 로맨틱한 레스토랑에 앉아 맞은편에 있는 황신혜에게 다정한 멜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인 김용건과 황신혜가 ‘우다사3’에서 어떤 ‘한 집 살이’를 보여줄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는 김용건-황신혜 외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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