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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김승수와 지금 당장 같이 살아도 돼”…절친의 고백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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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24 17:46:21 수정 : 2020-08-24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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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50)가 절친 김승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한 번 더 웃어주세요 ‘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벌써 28년 차에 접어든 양정아는 정식 데뷔 이전, 배우 한석규에게 탤런트의 자질을 인정받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양정아와 한석규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는 유명 카피를 탄생시킨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이때 한석규가 건넨 단 한마디 말 때문에 연기자 시험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절친 김승수에 대해서는 “승수라면 당장이라도 같이 살 수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 골드미스 양정아가 말하는 솔직한 연애관부터 예능 정복기까지 그려질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양정아는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야망’, ‘종합병원’, ‘납량특집 드라마 M’, KBS2 ‘학교2’, KBS2 ‘아줌마가 간다’, SBS ‘왕과 나’ 등 유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싱글녀들의 시집가기 프로젝트 였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irterksy@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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