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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나를 성실하게 만든 건 외제차 할부금… 힘든 날씨 방송 안 그만둔 이유”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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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6 11:45:35 수정 : 2020-07-26 1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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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가 외제차를 사고 할부금 때문에 성실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자신의 벤츠 CLA 차량을 공개하며 “2016년 1월에 기상캐스터 방송을 시작했고 2월에 차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힘든 날씨 방송을 그만두지 않고 잘릴 때까지 한 이유는 저 친구(차량) 덕분”이라며 “한 달 할부금 64만원으로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친구다. 살아가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아의 차량인 벤츠사의 4도어 쿠페형 세단 CLA는 2014년 1월 한국에 출시됐다. 디젤 모델인 CLA200 CDI가 4600만원에, CLA250 4Matic이 5320만원이 출시됐으며, 퍼포먼스 모델인 CLA45 AMG는 약 7000만원에 판매됐다. 2020년 2월에는 2세대 모델이 국내에 상륙했다.

 

한편 이날 처음으로 세차장을 찾은 김민아는 깨끗해진 차량을 보고 “내 차를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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