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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성동일 “여진구 어머니가 김희원보다 한참 어려.. 김희원 충격받았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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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11 16:34:03 수정 : 2020-06-11 16: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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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에 함께 출연하는 김희원이 여진구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혔다.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동일은 “여진구는 생각하는 것이나 남에 대한 배려를 보면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여진구씨는 드라마에서 성동일님 아들로 출연하면서 데뷔해서 그 인연으로 섭외를 하게 됐다”며 “왕 역할을 많이 해서 형들과 있어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일은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됐는데, 진구 어머니가 희원이보다 나이가 한참 어리시다. 희원이가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하는 과정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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