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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과거 열애설 때문에 불편.. 아비가일 남편이 째려보더라”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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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4 13:59:46 수정 : 2020-06-04 1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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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하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열애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오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래퍼 치타·트루디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오취리는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때가 많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에 자신과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사이에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아비 씨랑 방송하면서 ‘썸 탄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 사실이 아니었는데 어디를 가도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게 굉장히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오취리는 “심지어 아비가일 결혼식 때 친구들이 다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남편 분이 계속 째려보더라. 엄청 불편했다. 그리고 ‘샘 오취리씨 아니냐, 기사 많이 봤다’고 하는데 그것도 되게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오취리는 지난해 12월 ‘대한외국인’에서 “아비가일에게 전에는 마음이 있었다.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아비가일의 열정이 굉장히 뜨거운데도 끌리더라. 양파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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