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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마지막 만남서 ‘폭풍 스킨십’→눈물로 ‘진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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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4 11:00:00 수정 : 2020-06-04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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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 방송화면 캡처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경란(사진)과 노정진 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방송이 종료됐다.

 

지난 3일 종영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에서는 방송인 김경란과 색소폰연주가 노정진(예명 리차드 로)의 마지막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평 두물머리를 찾은 두 사람은 지역의 명물인 핫도그를 나눠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 방송화면 캡처

 

이후 이동한 사진 촬영 명소에서는 허리를 감싸거나 백허그를 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달콤한 분위기가 배로 증가했다.

 

이후 호란, 이준혁 커플과 함께 숙소에서 바비큐 파티와 와인을 즐기던 네 사람은 진실 게임을 시작했다.

 

김경란과 노정진은 “나는 상대방에게 첫 눈에 반했다” 질문이 나오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다가 이내 ‘그렇다’라는 대답을 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은 마음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경란은 노정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예전에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서로 고민과 짐을 나누며 의지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노정진은 김경란을 위로하며 “슬픈 표정과 마음은 씻어 내고 (우리의) 즐거운 미래만 생각하자”며 두 사람의 관계의 해피 엔딩을 암시 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 돌싱녀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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