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율희 “임신 당시 82kg까지 쪄 자존감 바닥…회복한 계기는”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5-30 12:58:46 수정 : 2020-05-30 12:58: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라붐 출신 율희(사진)가 임신 당시 겪었던 감정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율희의 집 Q&A’ 1탄과 2탄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율희는 ‘예쁘다’는 댓글을 본 후 “임신했을 때 82kg까지 쪘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는데 영상 공개 후 댓글로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더라”며 감동했다.

 

또 율희는 “‘그때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질걸’이란 아쉬움이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율희는 영상에서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다이어트 비법, 결혼을 결심한 계기 등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2월부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며 율희는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
  • 고민시 '완벽한 드레스 자태'
  • 엄현경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