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공개 입맞춤도 했는데∼ 김경란·노정진 진짜 연인으로 발전?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 “확인 중”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5-15 20:45:28 수정 : 2020-05-15 22:23: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트를 즐기던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김경란(사진 왼쪽)과 노정진 광운대 교양학부 교수(〃 오른쪽)가 실제 열애 중이란 보도가 나온 데 대해 김경란의 소속사 측은 확답을 피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경란의 소속사 우리들 컴퍼니 측은 열애설의 진위에 대해 “확인 중”이란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스타투데이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 함께 출연 중인 김경란과 노 교수가 최근 열애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화제를 모으자 소속사가 직접 나서 진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다사2’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및 리얼리티 프로다. 

 

두 사람은 최근 우다사2에서 며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방송에서는 공개 입맞춤까지 감행(?)했다. 

 

김경란의 열애설 당사자인 노 교수는 10살 때 미국에 이민을 간 뒤 색소폰을 배웠다.

 

노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실용음악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뒤 11년 전 한국에 귀국했다.

 

현재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 겸 광운대 인제니움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N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