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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서 자가격리 4달째’ 윤현숙 근황 “코로나 지나가면 아주 싸돌아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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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9 14:35:11 수정 : 2020-04-10 2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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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의 윤현숙(48)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격리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도 1~2월까지 집순이, 미국에서도 3~4월까지 집순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만 4달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한국은 식당이라도 열었는데, 여기는 거의 닫았다”며 “코로나19만 지나가면 아주 그냥 싸돌아다닐 것”이라고 답답함을 전했다.

 

 

윤현숙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1992년 국내 최초의 혼성 아이돌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후 그룹 코코를 거쳐 배우로 변신,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메리 대구 공방전’, 영화 ‘싸움의 기술’, ‘구미호 가족’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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