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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과거 타투-담배 사진 뒤늦게 회자…"과거 충격" VS "개인 자유"

입력 : 2020-04-08 08:33:36 수정 : 2020-04-08 1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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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SNS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중인 배우 한소희가 과거 흡연 및 타투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의 내연녀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은 한소희는 배우로 변신하기 전 SNS 인플루언서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한소희는 타투를 즐기고 담배를 피우는 거친 이미지를 강조하며 SNS에서 활동했다.

 

타투와 담배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가 충격이다" "저건 좀... 원래 배우할 생각이 없었던 건가"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연기가 일상생활이었네" 등 한소희의 삶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반면 타투와 담배가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문신이나 담배는 개인의 자유다" "한소희가 문신해서 누구에게 피해를 줬냐"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는 반응도 많다.

 

한소희는 타투와 문신 사진을 게재 했을때는 이미 성인이고 데뷔 전 타투와 관련 게시글들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한소희는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 출연한 바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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