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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건강 문제로 입원, 한 달 휴식 결정…“코로나와 무관”

입력 : 2020-04-02 20:45:09 수정 : 2020-04-02 2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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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배우 전소민(34)이 몸에 무리를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은 “전소민이 무리를 많이 해 현재 병원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전소민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피로가 누적되는 등 몸에 무리가 가 의료진이 휴식을 권고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와는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전소민이 약 한 달여 휴식을 결정함에 따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당분간 하차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런닝맨 측에서도 전소민의 상황을 양해해줬다”고 밝혔다.

 

2013년 방영한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큰 인기를 얻은 전소민은 발랄함이 주특기인 연기뿐 아니라 예능 감각도 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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