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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박다비다와 함께한 첫 가족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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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1 11:37:11 수정 : 2020-04-01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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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시은(40· 사진 가운데)이 남편인 배우 진태현(39·〃 왼쪽), 그리고 입양한 딸 박다비다(〃오른쪽)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와 딸 다비다가 하얀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반려견 ‘토르’, ‘미르’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딸 박다비다는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10월28일 박시은은 인스타를 통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동상이몽2를 통해 입양한 딸을 대중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시은·진태현 부부에 입양된 딸은 최근 세연이라는 원래 이름 대신 어머니의 성을 따라 박다비다로 개명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은 “딸이 바꾸고 싶다고 그래서 개명을 하자고 했다”며 “디자이너 이름으로서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다비다는 성경 속 인물로 선행을 베풀고 구제 사업을 많이 한 여인이다.

 

김소희 온라인뉴스 기자 sohee0_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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