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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 사망…“최근 임파선염 앓아”

입력 : 2020-03-20 00:27:16 수정 : 2020-03-20 0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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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인터넷방송인(BJ) 이치훈(사진)이 19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1988년생으로 향년 32세다.

 

이치훈의 사인은 정확히 공개돼지 않았지만, 급성패혈증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13일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오늘은 강력한 몸살도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가 아니기를…”이라고 밝혔다.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시즌2·시즌4에도 참여했다. 이후 BJ로 활발해 활동해왔다.

 

이치훈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고, 발인은 21일 오전 7시 30분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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