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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박 “셋째 갖자” vs 김인석 “체력이 달려”(슈퍼맨이 돌아왔다)

입력 : 2020-03-08 22:08:43 수정 : 2020-03-08 2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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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첫 출연서 안젤라박 제안
두 아들 아빠 김인석은 ‘손사래’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인석(왼쪽)에게 아내 안젤라박이 “셋째를 갖고 싶다”고 제안하고 있다. KBS2 캡처

 

김인석(40)과 안젤라박(34) 부부가 셋째를 가지는 문제를 놓고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가 첫 등장했다.

 

부부는 연애 5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안젤라박은 남편에게 “셋째 딸만 있으면 딱 좋겠다.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석은 한숨을 쉬며 “체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안젤라박은 “우리가 너무 완벽하게 키우려고 하니까 그런 거다. 쿨하게 키우면 된다”고 거듭 셋째 욕심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김인석은 “셋째는 무리”라며 물러나지 않자, 안젤라 박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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