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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오션뷰’ 펜트하우스 최초 공개…“거실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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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02 11:50:17 수정 : 2020-03-02 12: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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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물건들을 중고 거래를 위해 내놨다.

 

이날 효연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오션뷰 자택을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인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시선을 모았다.

 

MC들은 효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연발했다. 가수 장윤정은 “집 좀 봐. 궁궐이야, 뭐야!”라며 크게 놀랐다.

 

넓은 현관에 유세윤은 “여기가 거실이죠?”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효연씨…이렇게까지…이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효연은 “제대로 된 집 공개는 처음”이라며 MC들의 극찬에 수줍게 웃었다.

 

효연의 집은 넓은 현관을 지나면 주방이 이어져 있었다. 거실인 줄 알았던 곳은 다이닝 룸이었고, 집안 곳곳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다.

 

서장훈은 “효연이 성공했구나”라면서 “소녀시대 위력이 이 정도”라고 다시 한 번 감탄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SNS에 게재한 효연 집 오션뷰.

 

장윤정은 “여기는 다이닝 룸이고, 거실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물었고, 신동과 유세윤은 “이게 거실이 아니야?”라고 화들짝 놀랐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는 10년 넘게 소녀시대로 사랑받아온 흔적이 가득했다.

 

방송 이후 신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효연 집 오션뷰를 직접 사진 찍어 게재했다. 노을 지는 풍경과 반짝이는 불빛 등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은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유랑마켓’, 신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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