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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찾은 文대통령 "지역 봉쇄 아냐… 전파·확산 차단 뜻"

입력 : 2020-02-25 15:25:04 수정 : 2020-02-25 1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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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정세균 총리가 대구 상주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온 대구광역시를 25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25일) 아침 고위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있었으나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라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해명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녁부터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한다”고 소개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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