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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추가 확진자 60명 추가돼 893명…사망 8명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2-25 10:38:39 수정 : 2020-02-25 10: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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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전 기준 60명이 추가돼 893명이 됐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총 8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9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경북에서 3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93명이 됐다. 이중 22명은 치료가 완료돼 격리가 해제됐고, 1만3273명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7번째 확진자(67세 한국인 남성)는 전날 사망해 이날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그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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