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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김용호 ‘폭로 예고’에 “관련 내용 몰라…사실 확인 중”

입력 : 2020-01-31 17:48:53 수정 : 2020-01-31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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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서 “서장훈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는 제보자를 만났다”고 밝히고 있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6)이 유튜버 김용호의 ‘사생활 폭로 예고’에 진위 파악을 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서장훈 측은 폭로 예고에 대해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다”며 “현재 확인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전날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는 ‘서장훈 폭로 제보자를 만났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는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고약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최근에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는데, 하루 빨리 폭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호는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게, 안하무인이고 본인만 잘난 줄 알고 까칠하다”며 김건모에 빗대기도 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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