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쭉 뻗는 고음’ 최현상, ‘미스터트롯’ 무대서 ‘해후’로 존재감↑

입력 : 2020-01-16 23:57:19 수정 : 2020-01-22 16:19:2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최현상이 ‘해후’를 부르고 있다. TV조선 캡처

 

최현상(36)이 고음 창법을 뽐내며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최현상이 대디부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다.

 

최현상은 “아이돌그룹 ‘오션’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전향 이유에 대해서는 “집중해서 들어보니 매력적인 장르”라고 말했다.

 

최성수의 ‘해후’를 부르는 최현상의 고음이 빛을 발했다. 심사위원들인 ‘마스터’들의 하트가 하나씩 들어왔다.

 

최성수는 마스터 13명에게 하트 10개를 받아 예비 합격 명단에 올랐다.

 

장윤정은 “끝음 처리를 흐리는 경우가 많다”며 아쉬워했다.

 

‘대디부’로 출전한 최현상은 2018년 기상캐스터 이현승(35)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