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화 ‘신문기자’ 주연배우 심은경 日 아카데미서 우수 여우주연상

입력 : 2020-01-16 23:55:30 수정 : 2020-01-16 23:55: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심은경(사진)이 일본 영화 ‘신문기자’로 올해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심은경은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의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지명됐다.

심은경은 오는 3월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함께 우수상을 받는 일본 배우 4명과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심은경은 아베 신조 정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아 일본어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