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데 이어 4·15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이낙연 관련주’로 알려진 남선알미늄이 강세다. 15일 오전 10시34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14.14%(485원) 오른 3915원에 거래 중이다. 관계사 남선알미늄우(15.92%)도 동반 상승했다.
1947년에 설립된 남선알미늄은 1978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 전 국무총리의 친동생이다.
남선알미늄의 사업부문은 알루미늄 샷시 등을 건설회사에 주로 납품하는 알미늄 부문, 범퍼 등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을 생산하여 한국지엠에 납품하는 자동차 부문, 기타 부문 3가지로 구성됐다.
지난 14일 2년 8개월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친 이 전 총리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당 복귀를 신고했다. 이어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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