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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지코 신곡 맞춰 흥겨운 댄스댄스…“막춤인데 뭔가 달라”

입력 : 2020-01-14 20:10:53 수정 : 2020-01-14 2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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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14일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효리(41)가 지코의 신곡에 맞춘 경쾌한 ‘막춤’ 동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this song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메시지와 47초 분량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공개 2시간여 만에 조회수 20만이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영상에서 효리는 노란색 셔츠와 주황색 하의를 입고 별다른 안무 없이 흥겹게 춤을 춘다. ‘막춤’스러우면서도 짜여진 안무에 효리답게 익살스러운 표정과 표현력이 돋보인다. 배경에는 소파 뒤에 있는 반려견이 귀를 쫑긋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 재미는 배가됐다.

 

이효리가 춤을 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는 13일 발표됐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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