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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반부패비서관에 검찰 출신 이명신 변호사 임명

입력 : 2019-12-16 16:05:34 수정 : 2019-12-16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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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임 반부패비서관에 검찰 출신 이명신 임명
이명신 청와대 신임 반부패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반부패비서관에 검찰 출신의 이명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50·사시39회)를 임명했다.

 

16일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김해고, 서울대 외교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석사(LL.M.)를 나왔다. 39회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서울지법 판사,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방위사업수사팀장),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거쳤다.

 

박 전 비서관은 최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무마 의혹 및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전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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